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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제시카 공식입장 속 우는 모습 포착, 사진 봤더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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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시카 공식입장 속 눈물. 출처 | 중국 '리후오 신문'

제시카 공식입장

[스포츠서울] 제시카 공식입장이 화제인 가운데 중국 네티즌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중국의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음이 아파요. 제시카 제발 울지 말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방금 제시카가 울면서 내 옆을 지나갔다.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심각한 느낌을 받았다"는 글과 함께 제시카가 손으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중국 팬들은 해당 사진을 두고 제시카가 지난달 30일 SNS에 심경을 담은 글을 올리기 하루 전인 29일 SM 엔터테인먼트를 찾아 대화를 나눴지만, 원활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회사를 빠져나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제시카 공식입장이 화제인 가운데 제시카의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입장, 안타깝다", "제시카 공식입장, 타이밍 대박이네", "제시카 공식입장, 중국 네티즌은 알고 있었구나", "제시카 공식입장,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1일 "개인 사업을 론칭한지 한달 만인 9월초 멤버들이 돌연 입장을 바꾸고 사업과 소녀시대 활동 중 양자택일을 요구했다"며 "결국 지난달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 퇴출을 통보받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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