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신에 따르면 벤드게이트(아이폰6 플러스의 몸체가 쉽게 구부러지는 현상)의 여파가 계속 커지고 있다.컨슈머리포트는 직접 아이폰6 시리즈의 내구성 테스트를 실시해 '약하긴 하지만 실생활에 문제는 없다'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아이폰 밴드게이트 사진1 (사진 = BGR.com) 하지만 컨슈머리포트의 주장과는 다르게 SNS인 인스타그램에는 휘어진 아이폰6 시리즈의 사진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심지어 BGR.com은 자체적으로 선정한 '최고의 작품'이라며 1일 몇몇 사진을 추려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주로 볼륨버튼 바로 아래에서 제품들이 많이 휘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그동안 기기 정중앙에만 힘을 가해 진행된 아이폰6 내구성 실험들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영국에서는 두 명의 10대 청소년이 애플 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6 플러스의 휘는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아이폰 밴드게이트 사진2 (사진 = BGR.com) <저작권자 Copyright ⓒ 아이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