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휴면계좌조회'로 숨어있는 내 돈 찾아보니…대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최홍 기자]휴면계좌조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은 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 일정 기간동안 거래가 없는 휴면계좌의 방치된 예금을 가입자에게 찾아주는 서비스다.

휴면계좌는 법적으로 2년 안에 청구가 가능하다. 2년 경과 시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가 저소득층 복지 사업으로 쓰이게 된다.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기간은 보험금 2년, 은행 5년, 우체국은 10년이다.

지난달 27일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국내 17개 은행에서 '휴면성 신탁'계좌의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했다.

휴면계좌조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면계좌조회, 대박 나도 찾아봐야지" "휴면계좌조회, 숨어있는 돈이 이렇게 많다니" "휴면계좌조회, 2년 안에 찾아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