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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나, 안타까운 자살…1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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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가수 겸 배우 한나의 안타까운 죽음이 알려졌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나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안타까운 비보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한나는 지난 1월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앞서 한나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지난 2002년 강성훈의 '회상'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어 2003년에는 비의 2집 '난 또 니가 좋은거야'의 피처링에 참여했고 2004년 '바운스'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고인은 화장돼 현재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 안치됐다.

박보라 기자 raya1202@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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