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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단통법 시행에 중국산 저가 샤오미폰 인기, 국산 제품과 성능 차이 없어 '20만원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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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단통법 시행에 중국산 저가 샤오미폰 인기, 국산 제품과 성능 차이 없어 '20만원 안팎'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단통법 시행에 샤오미폰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지난 1일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통신3사의 보조금 지급액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글들이 다수 게재됐다.

단통법 시행으로 현재의 단말기보조금으로는 국내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어려운 만큼, 샤오미와 같은 저가 중국산 제품들을 해외 공동구매하자는 의견도 잇따랐다.

샤오미폰 직구의 경우 최근 인터파크, G마켓 등의 오픈마켓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샤오미폰 구매대행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샤오미폰은 국산 제품들과는 하드웨어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샤오미폰을 구매대행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20만원 안팎으로 구매 가능하며, SK텔레콤이나 KT대리점에서 유심칩을 구입해 갈아 끼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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