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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갤럭시노트4 보조금 공시 화제, SK텔레콤이 가장 저렴 '87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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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갤럭시노트4 보조금 공시 화제, SK텔레콤이 가장 저렴 '87만원선' / 사진=착한텔레콤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갤럭시노트4 보조금 공시가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이동통신 시장의 불법 보조금 차단과 소비자 이익 증대를 목표로 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된 가운데,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 보조금 공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노트4 보조금 공시에 따르면 현재 SK텔레콤에서 가장 많이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출고가 95만7000원인 갤럭시노트4를 LTE 72요금제(월 7만2000원)가입 조건으로 87만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LTE 62 요금제(월 6만2000원) 기준으로 88만9000원이다.

LG유플러스 LTE 69 요금제(월 6만9000원)가입자는 갤럭시노트 4를 89만5670원(보조금 6만133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T는 올레 65요금제(월 6만5000원) 89만7000원, 75요금제(월 7만5000원) 88만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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