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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화제, 이민정 뜻밖의 근황 '남편과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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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모델 이지연-다희(위),이병헌(아래).출처 | 트위터-뮤직비디오 영상 캡처(위), SBS 화면 캡처(아래)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스포츠서울] 이병헌 협박 사건에 대한 재판에서 모델 이지연과 걸그름 글램 멤버 다희가 이병헌에 집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이민정의 반응이 화제다.

이민정은 지난달 16일 귀국한 이후 별 다른 반응없이 친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월간지 '주간여성'은 이민정 가사도우미 A씨의 말을 인용해 이병헌과 이민정의 근황을 전했다.

A씨는 해당 매체를 통해 "둘이 사이좋게 지낸다. 자꾸 좋지 않은 쪽으로 말들을 하는데 지난 수요일에 민정 씨가 왔다 갔다. 밥도 같이 먹었다. 하룻밤 자고 갔다"고 이민정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민정 속도 좋다",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둘이 잘 풀었나",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근황이 뜻밖이네",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진실이 뭘까?",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검찰은 "지난 달 14일 이지연이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지만 이병헌은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고 그에 욱해 협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다희와 이지연을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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