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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9세 같은 15세 영화… '베리 굿 걸' 다코타 패닝 파격 노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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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영화 ‘베리 굿 걸’이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다코타 패닝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첫 사랑, 첫 키스, 첫 경험에 관한 흥미 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여성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으며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베리 굿 걸’이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다코타 패닝의 노출 연기로 뜨거운 관객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처음이라 서툴고, 대책 없이 용감하지만, 그래서 더 뜨겁고 설레는 스무 살의 첫사랑을 그린 영화 ‘베리 굿 걸’에서 다코타 패닝은 첫 사랑에 빠진 스무 살 소녀 '릴리'역을 맡아 가슴 뭉클한 키스씬과 러브씬 등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 ‘베리 굿 걸’이 초청된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해 MTV 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제 막 스무 살이 되었고 노출 연기가 허락되는 나이이기도 하다. 사실 어느 누구도 러브씬을 편하게 여기지는 않을 거다. 배우로서 매우 민감한 문제였고 고민이 많았지만 누구나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과감히 도전했다."라고 말하며 첫 노출 연기에 대한 소회를 담담하게 밝혔던 다코타 패닝. 그런 그녀의 각오가 영화에 보이듯 영화 속에서 그려진 그녀의 노출은 평소 그녀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꿀 만큼 파격적이고 화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코타 패닝의 노출연기가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에서 공개된 ‘베리 굿 걸’의 뮤직비디오 ‘First love never die’ 역시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그녀의 노출연기를 살짝 엿볼 수 있게 된 것. 뜨거운 여름 날, 해변가에서 우연히 마주친 데이빗(보이드 홀브룩)과 릴리(다코타 패닝)가 서로에게 한 눈에 반해 사랑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릴리'와 '데이빗'의 떨리는 첫 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내어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다코타 패닝의 노출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다코타 패닝의 파격적인 첫 노출 연기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베리 굿 걸’은 지난 25일 개봉,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 속 흥행 순항 중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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