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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제시카와 소녀시대, 타일러 권 '불편한'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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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제시카와 8명의 소녀시대 멤버, 타일러 권의 '불편한' 삼각관계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더팩트 DB


제시카-소녀시대-테일러 권 '불편한' 삼각관계

[더팩트 ㅣ e뉴스팀] 제시카와 소녀시대 결별 소속에 이어 타일러권 과의 5월 결혼설까지 돌고 있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 때문에 제시카와 8명의 소녀시대 멤버, 타일러 권의 '불편한' 삼각관계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30일 제시카는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반박했다. SM 측은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돼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1일 SM은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한다.

또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는 계속된다는 게 SM 측의 설명이다.

앞서 연예매체들은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열애와 결혼을 언급, 내년 5월 결혼 예정이라는 보도를 했다. 그러나 타일러 권이 이를 부인하면서 결혼설의 신빙성이 떨어졌다.

제시카 테일러 권 소녀시대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제시카 테일러 권 소녀시대, 힘내세요" "제시카 테일러 권 소녀시대, 많이 지치겠다" "제시카 테일러 권 소녀시대,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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