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LG U+, IPTV 소비자만족도 가장 높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국내 인터넷 IPTV 업체 중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LG U+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4월 29일∼5월 9일 인터넷 IPTV 업체 3곳 이용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 만족도에서 LG U+의 U+ TV G(3.61점)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다음으로 KT 올레 TV(3.52점), SK 브로드밴드 B TV(3.45점) 순이었다.

LG U+는 서비스운영(설비·기술·직원에 대한 신뢰성), 서비스 체험(IPTV 이용 시 만족감), IPTV 가입, IPTV 설치, IPTV 시청 등 5개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KT는 콘텐츠 부문에서 높은 만족도 점수를 받았다.

소비자원은 이 같은 IPTV 비교정보 내용을 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에 올렸다.

engin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