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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화염 100미터까지 치솟아…피해규모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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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출처 | YTN 방송화면 캡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스포츠서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8시55분 대전 대적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물류창고에서 화제가 일어났다. 이번 화제는 화제 발생 7시간 만인 1일 새벽에야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제로 물류창고에 보관 중이던 타이어 완제품이 모두 불에 타 약 66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당시 1000여명의 직원들이 공장에서 근무 중이었지만,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불은 공장 안에서 처음 시작됐고, 화염이 약 100m 높이까지 치솟고 유독가스와 검은 연기가 인근을 뒤덮어 KTX 운행이 잠시 중단되고 일대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피해가 어마어마하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빨리 복구되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그래도 다행이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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