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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정화 감독 음주운전 사고…'혈중 알코올 농도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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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한국마사회 탁구단 현정화 감독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물의를 일으켰다.

1일 오전 현정화 감독이 몰던 승용차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에서 택시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현정화 감독은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측정한 현정화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01%로 운전면허 취소처분 기준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경찰은 현정화 감독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정화, 왜 그랬나" "현정화 감독, 자기관린 철저하다고 들었는데" "현정화 안타깝다" "현정화 자숙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yna.co.kr

문선호 기자 ueberm@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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