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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애플, 中 아이폰6·플러스 내달 10일 예판 시작...한국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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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중국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애플은 30일(한국시간) "중국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10월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10일부터 온라인 애플스토어를 통해 아이폰6 시리즈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오프라인 스토어 내 예약은 14일부터 가능하며, 17일부터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의 가격은 16GB 기준 각각 5288위안(약 90만원)과 6088위안(약 105만원)으로 책정됐다.

팀 쿡 애플CEO는 "중국의 3개 이동통신사 모두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5 플러스를 출시하게돼 기쁘다"며 "아이폰6 시리즈는 TD-LTE와 FDD-LTE를 모두 지원하므로 중국 가입자들은 차이나 모바일, 차이날 텔레콤, 차이나 유니콤을 통해 빠른 모바일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이 아이폰6 시리즈를 중국에 한해 출시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애플은 그동안 여러 차수에 나누어 국가들을 묶어 출시 국가를 발표했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번 출시에 대해 중국 연휴를 겨냥해 중국 출시만 단독으로 앞당긴 것이 아니냐는 추축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애플은 연내 114개국에서 아이폰6 시리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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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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