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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세에서 내 집 마련으로"…"신동백 롯데캐슬에코" 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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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팀] 신동백롯데캐슬에코가 조건을 파격적으로 고객들에게 유리하도록 바꾸면서 인근지역 뿐 아니라 서울 분당 및 수원 광교 지역의 실수요자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최근 끝도 없이 올라가는 전세가의 고공행진에 전세거주자들의 내 집 마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 등의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1기 신도시인 분당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이런 동백지역에 조성되는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지하 3층 지상 17~40층, 26개 동, 총 2770가구(이하 전용 84~199㎡)로 구성돼 있다. 외관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세련된 느낌의 건축물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그 동안 용인에 대거 공급된 중대형 아파트와 달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구 34평)와 99㎡(구39평) 가구가 전체 공급 가구 수의 67.8%를 구성하고 있다. 현재 용인 지역은 84㎡과 99㎡ 공급의 현저하게 부족해 매물이 나오는 즉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져 있다.

신동백 롯데캐슬에코는 차별화된 설계 방식을 도입해 21개에 달하는 다양한 평면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단지, 같은 주택형이라도 방의 개수(84㎡ A•C타입 4룸 구성)나 공간 배치가 달라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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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4개 중심 동은 지형적 특성을 살려 아래층 옥상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테라스하우스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웰빙라이프로 바꿔준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대단지에 걸맞게 야외 골프장과 수영장 등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골프장에는 30~50m 규모의 6홀 미니형 파3, 18개 타석 연습장(6m), 롱퍼팅 그린(20m)과 함께 클럽하우스도 마련됐다.

또 4개 레인(25m)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800㎡ 규모의 대형 피트니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모든 시설 이용료는 무료거나 최소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잔여세대를 관리하고 있는 분양대행사는 "반드시 전화상담 후 담당자를 배정 받아 방문해야 한다"며 "입주아파트의 보안문제 등을 고려해 철저히 방문자의 통제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화 예약 후 방문해야 직원 동행 하에 단지 내와 샘플하우스에 대한 관람이 가능하다. 내방객을 위한 푸짐한 상품도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방문예약: 1566-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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