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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진구 결혼 '짝사랑하던' 4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드디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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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연예뉴스팀] 진구 결혼 "비공개로 치러져"

진구 결혼

진구 결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구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짝사랑하던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맺었따.

진구 결혼에 대해 진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진구 결혼은 비공개로 치러졌다"며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줄 예정이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특히 진구 결혼식에서 1부는 이정&거미가 2부는 VOS최현준&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축가를 불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진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에서 짝사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며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올해는 고백을 못 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진구는 짝사랑과의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진구는 현재 영화 '연평해전'을 촬영 중이며 신혼여행은 영화 촬영이 종료된 이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구 결혼에 네티즌들은 "진구 결혼, 정말 축하해요" "진구 결혼, 잘 살아요" "진구 결혼, 신부 예쁠 것 같아" "진구 결혼,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구 결혼=B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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