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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시크릿 신혼여행 리조트...'리솜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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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단골 신혼여행지...원시 자연속에서 힐링

아시아투데이

자연이 손에 닿을 듯한 리솜포레스트 테라스.



아시아투데이 양승진 기자 =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니.”

준비기간부터 결혼식 당일까지 정신 없는 하루가 지나고 나서 맞는 둘만의 오롯한 시간인 신혼여행.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며 힘겹게 달려온 몸과 마음이 쉬는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신혼여행지로 자주 등장하는 곳 중에 하나인 리조트는 이런 점에서 가장 선호하는 곳이다. 결혼적령기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등장한 유인나, 진이한의 신혼여행지 또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인테리어로 주목받고 있다.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프라이빗한 빌라객실과 고급 스파, 호젓한 휴식을 갖추고 있는 충북 제천의 리솜포레스트 리조트는 웬만한 해외 휴양리조트와도 비교해서 손색이 없는 특급 숲 전망과 시설,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최근 떠오르고 있는 고급 힐링리조트다.

지난 16일 방송된 두 주인공은 바쁜 업무 때문에 오래 시간을 비울 수 없는 구해영(진이한 분)에 맞춰 2박 3일의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그려졌다. 갑자기 신부가 사라져 두번째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떠밀리듯 신혼여행을 왔지만 서로에 대한 진심을 고백하고 확인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인공 조경이 아닌 원시 자연 속에 조성되어 있어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마이 시크릿 호텔’ 7화와 8화는 리솜포레스트 단독빌라식 객실, 리조트 내 가장 전망이 좋은 별똥카페 야외산책로, 리조트 입구 주변의 계곡 등에서 촬영됐다. 특히 별똥카페 야외산책로와 계곡 등 야외에서 촬영을 할 때는 다람쥐가 자주 등장해 출연진과 촬영스텝이 다람쥐 길을 비켜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리솜포레스트는 드라마 속 신혼여행지로 단골 등장하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진정한 쉼’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리솜포레스트는 부부를 위한 럭셔리 힐링 여행지로 최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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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포레스트의 산책길.



지난해 방송된 SBS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남상미와 김지훈이, JTBC의 드라마 <더 이상은 못참아>에서는 이영은과 김진우가 모두 리솜포레스트로 신혼여행을 왔다. 특히 남상미와 김지훈의 달콤한 수영장 키스씬은 고급스러운 리조트 수영장에서 두 선남선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졌기에 더욱 인기를 끌었었다.

환경친화형 리조트의 모델로 리조트 내 녹지면적이 80% 이상을 차지해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프라이빗 자연 휴식을 선사하여 특히 기업 CEO, 연예인, 의사, 전문직 종사자의 선호도가 무척 높다. 일반 온라인 예약 등이 가능한 동종사들과는 다르게 리솜포레스트는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이 된다. 이는 창사 이래 철저히 지켜내고 있는 회원 권리를 지키기 위한 운영 철학이며 리솜리조트만의 차별 가치이기도 하다.

비회원도 이용할 수 있는 해브나인 힐링스파는 단순 물놀이 시설과는 다르게 복합적이고 다양한 9가지의 힐링 테마를 도입했다. 약 16,500㎡의 규모에 성인용 힐링스파존과 패밀리용 아쿠아플레이존, 포레스트 야외스파존, GX 힐링존, 찜질스파존을 구분했다. 또한 물에너지스파, 사상체질스파, 짐풀, 바데풀, 패밀리스파 등 면역력을 높여주는 스파프로그램과 어뮤즈먼트풀, 유수풀, 슬라이드, 피톤키즈락 등 물놀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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