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오늘 총독관저에서 데이비드 존스톤 총독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양국간 실질 협력을 확대하고 상호 번영은 물론 국제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존스톤 총독도 양국이 함께 한 오랜 역사가 향후 양국간 협력 강화와 미래 건설을 위한 훌륭한 토대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후 존스톤 총독 내외와 환담을 한 뒤 총독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과 존스톤 총독의 만남은 지난해 2월 취임식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