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런닝맨' 서우-이유리, 굽 높은 신발에 유재석 "발목 나간다" 폭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런닝맨 서우 이유리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악녀특집 '괜찮아 재벌이야'에서 이유리와 서우는 타 출연자에 비해 작은 키를 숨기기 위해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등장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유재석은 "'런닝맨' 나오는데 무슨 이런 운동화를 신고 오냐. 그러다 발목 나간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우는 "키가 제일 작단 말이에요"라고 통굽신발을 신은 이유를 밝혔고, 유재석은 "이게 뛰겠다는 신발이 아니잖아"라고 말해 두 사람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황토물에서 게임을 치르게 되자 어쩔 수 없이 장화로 신발을 갈아 신었고, 이유리는 장화를 신고 까치발을 서며 걸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런닝맨 서우 이유리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서우 이유리 대박" "런닝맨 서우 이유리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