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문준영 "지금 사장님과 결판 지으러 간다" 추가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이혜린 기자]21일 소속사에 불만을 표하는 트윗으로 화제를 모은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사장님과 결판을 지으러 가겠다"고 밝혀, 양측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게 됐다.

문준영은 이날 오후 10시경 "제가 지금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과 결판을 지으러 가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회사와의 계약 문제 등을 언급해 이번 일을 일으킨 배경을 암시했다. 그는 돈만 있으면 '다 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라며, 분노를 표해 파장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제국의 아이들을 비롯해서 더 이상의 희생자들은 없어야 됩니다. 자신들이 사랑하는 노래를 하면서 왜 억압을 받아가며. 돈 없으면 죄인이고 돈 있으면 승자가 되는게 이 바닥입니다"라고 시작했다.

그러면서 소속사와의 수익 배분 비율 및 '후유증' 컴백을 앞둔 일주일 전 KBS '드림팀'에 나가 다리가 부러졌던 일 등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그는 "달콤한 사탕이 더 빨리 녹는다"며 연예계 생활을 경고하기도 했다.

rinny@osen.co.kr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