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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 모두 정독했다, 3일째 부터 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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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진짜사나이 맹승지.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진짜사나이, 맹승지

[스포츠서울] 개그우먼 맹승지가 자신을 향한 악플을 모두 읽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박승히, 맹승지가 출연한 여군 특집 마지막회가 그려졌다. 모든 훈련을 마친 멤버들은 카페에 모였다.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레드카펫에 멤버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민 후 등장했다.

이날 맹승지는 "악플을 다 읽었다. 5000개가 달렸더라"고 말했다. 홍은희는 "나도 기사 읽었는데 (맹)승지는 보면 안될 것 같았다"고 걱정했다. 맹승지는 "첫 날은 안 그랬는데, 셋째 날부터 좀 아프더라"고 속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진짜 성격도 좋고, 의리도 좋은 친구다"며 맹승지를 치켜세웠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맹승지, 멘탈 갑", "진짜사나이 맹승지, 성격 좋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의리 좋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속상해 하지 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케이트 선수인 박승희는 훈련으로 인해 불참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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