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세라,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에게 뺨 맞는 영상에 네티즌들 "부들부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전 나인뮤지스 멤버 세라가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에게 뺨을 맞고 있다. 출처 | BBC 동영상 캡처

세라, 스타제국, 신주학,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스포츠서울] 전 나인뮤지스 멤버 세라가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에게 뺨을 맞는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영상에서 세라는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뺨에 손을 대자 체념한 듯 그대로 눈을 내려 깔았다. 이 영상은 과거 BBC에서 방영한 아이돌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 중 일부로, 현재는 영상 전부가 아닌 '움짤' 형식으로만 온라인 상에 떠돌고 있다. 이후 세라는 스타제국과 계약기간이 만료돼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다.

문준영은 앞서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떳떳하시냐"며 "9명의 아들들이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온 수익들, 자금들, 다 어디로 사라졌냐.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라"는 글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세라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부들부들", "저게 사람이냐", "진짜 화가난다", "다큐에서 저런 짓을", "뭐지 저건", "왜 때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제국 측은 "소속사 사람들과 모여 회의 중에 있다. 글을 보니 정산 문제인 것 같은데 입장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리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