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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불후의 명곡' 손승연, '못 찾겠다 꾀꼬리'로 관객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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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가수 손승연.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손승연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토요일 밤의 열기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손승연은 "신나게 하겠다"며 조용필의 '못 찾겠다 꾀꼬리'를 열창했다.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손승연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객석을 압도했다. 이어 사물놀이패와 함께 짝두름 호흡을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알리·손승연·송소희·JK 김동욱·옴므·비투비·세렝게티 등이 출연했다.

김지민 기자 langki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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