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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2PM 황찬성, 순수·진지·허당…영화 `레드카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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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레드카펫'에 출연한 그룹 2PM 황찬성의 스틸컷이 화제다.

박범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레드카펫'에서 제작팀의 열혈막내 대윤 역을 맡은 황찬성은 20일 JYP ACTOR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찬성은 순수함, 진지함, 그리고 허당의 매력까지 3종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황찬성은 붐 마이크를 두 손에 꼭 쥔 채로 현장에 몰두하며 진지한 면모를 보였다. 함께 있는 스태프(윤계상, 오정세, 조달환)와는 다르게 홀로 멍한 표정을 짓고 있기도 해 허당스러운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더불어 황찬성은 활동적인 옷차림, 뿔테 안경, 그리고 캡 모자로 캐주얼한 패션과 함께 반짝이는 눈망울과 해맑은 미소로 순수한 청년의 모습까지 완벽히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레드카펫'은 오는 10월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흥행 여신의 이야기를 담은 오감자극 '에로맨틱' 코미디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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