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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송일국 해명, 행인들 손에 삼둥이 다쳐?… 뜬금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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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 송일국 측이 민국이 얼굴에 난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성화 봉송을 하던 중 민국이의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18일 송일국 측은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사진을 올리신 분이 뭔가 착각한 것 같다. 민국이 얼굴에 있는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시민이 자신의 SNS에 얼굴에 상처가 난 민국이 얼굴 사진과 함께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들이 다치네요.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 이런 일 없게 널리 퍼뜨려 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해 논란이 됐다.

한편 송일국은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이은별과 함께 성화 봉송에 나섰다.

이날 송일국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세쌍둥이 아들 대한이 민국이 만세를 등과 가슴에 업고 성화 릴레이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 해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해명, 괜한 소리해서 깜짝 놀랐네" "송일국 해명, 사진 찍은 사람이 더 가깝게 있는 듯" "송일국 해명, 저런 루머는 뭐야" "송일국 해명, 황당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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