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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송일국 해명, 네티즌 "그래도 아이들 접촉은 자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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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송일국 해명.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송일국 해명

[스포츠서울] 송일국이 최근 일어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송일국 해명은 지난 17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성화 봉송을 하는 과정 때문에 하게 됐다. 시민들이 삼둥이를 지나치게 만져 둘째 민국이 얼굴에 상처가 생겼다는 것이다.

이에 송일국 측은 18일 한 매체를 통해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민국이가 성화 봉송 전날 자다가 얼굴을 긁어 난 것"이라고 말했다.

송일국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의 걱정은 여전하다. 특히 육아 예능에 나오고 있는 아이들을 지켜주자는 의견이 대다수다. 네티즌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일국 해명, 멋지다. 그런데 방송에 나오는 아이들 봐도 그냥 지나치자", "송일국 해명, 아이들이 무슨 죄", "송일국 해명, 이번엔 다치지 않았다 하더라도 저렇게 계속 만지면 언젠가 다친다", "송일국 해명, 아이들은 그냥 TV로 보고 만족하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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