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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승우, AFC U-16 축구 결승 기념 셀카 “대한민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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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AFC U-16 축구 결승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특히 대승으로 끝난 한국 시리아 반응은 폭발적이다.

이번에는 한국축구의 미래 이승우(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가 AFC U-16 챔피언십 결승 진출을 자축하며 남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우는 AFC U-16 축구 결승 진출을 확정한 이튿날인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결승전 진출! 오늘도 우리 정말 열심히 잘했고, 토요일 결승에서도 좋은 경기 하자"라며 "많은 응원과 관심 감사드린다. 토요일 결승전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대한민국 최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승우 등 대표 선수들을 극찬하며 한국 시리아전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AFC U-16 축구 준결승에서 시리아를 7-1로 대파하고 결승에 올라간 U-16 국가대표팀은 한국시각으로 오는 20일 오후 8시 북한과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은 17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시리아에 7-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바르샤 키즈' 이승우와 장결희는 각각 1골 4도움, 2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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