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장관은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 혼자 작전을 수행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현재 각 나라가 어떤 방식으로 동참할지에 대한 논의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번 사안은 1991년 걸프전, 2003년 이라크전과도 다르다며, 그때처럼 미국의 지상군이 다시 투입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상군은 현지 지역 군사력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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