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 13일 어깨 이상으로 조기 강판된 류현진이 LA로 복귀해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나 정밀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지난 5월 부상 당시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류현진은 코티손 주사 치료를 받았고, 4일 동안 쉰 뒤 시카고 원정에서 캐치볼을 재개한다. 캐치볼 등을 통해 류현진의 몸 상태를 확인한 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의 등판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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