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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병헌 논란 광고 중지 서명운동...'끝없는 이미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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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논란 광고 중지 서명운동...'끝없는 이미지 추락'

아시아투데이

이병헌 논란 광고 중지 서명운동...'끝없는 이미지 추락'/ 이병헌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병현에 대한 광고 중지 청원이 벌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부터 다음 포털 청원 게시판에는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서명운동이 제기됐다.

글의 게시자는 "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선택해서 안보면 되겠지만 의도하지 않게 이병헌이 등장하는 광고에 노출되는 것은 매우 불쾌하다"면서 광고 중지를 요청했다.

이와함께 게시글에는 현재 이병헌이 휴대폰, 커피, 대형마트, 자동차 엔진오일 등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 회사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전화번호까지 상세하게 적혀있다.

이달 29일까지 마감을 예고한 이 서명운동은 이미 목표인원 2천명을 달성했다.

한편 이병헌은 자신과 나눈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는 협박과 함께 50억원을 요구한 20대 여성 두 명에 대해 최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공갈미수 혐의로 지난 11일 검찰에 송치됐다. 그러나 모델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 관계라고 주장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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