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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가격 무려 '65억원' 눈길…★들이 사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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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아파트 관련 뉴스. 출처 | MBC 방송 캡처 전국 최고가 아파트

[스포츠서울]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강남 마크힐스가 '전국 최고가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은 17일 "2011년 이후 거래된 아파트 중 서울 강남구의 마크힐스 2단지의 가격이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4년 1월 마크힐스 2단지 2001호는 65억 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마크힐스 2단지는 전용 면적 192㎡(옛 58평)형으로, 1평에 해당하는 약 3.3㎡당 가격은 1억 1,122만 원이다.

과거 흑석동 마크힐스에는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살았으며, 현재는 김연아가 거주 중이다. 청담동의 강남 마크힐스의 경우, 수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국 최고가 아파트, 위화감 장난 아냐", "전국 최고가 아파트, 엄청 비싸다", "전국 최고가 아파트, 입주하려면 돈이 얼마야", "전국 최고가 아파트, 으리으리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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