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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아이언맨' 이동욱, 한은정 사망소식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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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아이언맨'의 이동욱이 한은정의 사망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 3회분에서는 홍빈(이동욱 분)은 사랑하는 여자 태희(한은정 분)의 사망 소식을 창(정유근 분)에게 듣고 놀라는 내용이 그려졌다.

홍빈은 창에게 이름을 물어봤다. 창은 자신의 이름이 창이라고 말했고 홍빈이 그 이유를 묻자 창은 "니 눈에 내가 비쳐서"라고 대답했다.

이는 과거 홍빈과 태희가 나눴던 대화. 홍빈은 창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홍빈은 창에게 태희의 행방을 물었다. 홍빈은 태희의 사망 사실을 암시하는 말을 전해 듣고 충격을 받았다.

또한 태희가 아파서 죽었다는 이야기에 눈물을 보였다. 홍빈은 태희가 죽었다는 걸 믿지 않으며 "아이 엄마를 찾아야겠다"고 고비서(한정수 분)에게 알아보라고 했다.

한편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아이언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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