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 모임이 다음 달 31일 광화문에서 '시민이 함께하는 세월호 추모영상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영화인 모임은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문제의식이나 특별법 제정 촉구 등 관련 메시지를 담은 10분 이내 동영상을 다음 달 6~17일 접수받는다.
영화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을 비롯한 영화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이 추모영상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http://cafe.daum.net/sewol.movie416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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