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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어벤져스2’, 공식 시놉 보니..영웅vs울트론 전투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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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조민희 인턴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시놉시스가 공개됐다.

미국 연예사이트 콜라이더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어벤져스2’의 공식 시놉시스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시놉시스에 따르면 가장 큰 슈퍼 히어로 영화의 서사 후속으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가 극악한 악당 울트론에 의해 휴면 평화 유지 프로그램이 파괴되면서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그들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어벤져스’ 멤버인 ‘아이언 맨’과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를 포함해 지구의 가장 강한 영웅들이 울트론과의 전투를 벌인다. 울트론의 끔찍한 계획과 그를 막으려는 복수자까지, 예상치 못한 상황이 서사시 글로벌 모험이 시작된다.

앞서 지난 3월 마포대교 촬영을 시작으로 진행된 세빛둥둥섬,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 청담대교, 강남대로, 계원예술대학교, 문래동 철강거리 등 국내 촬영과 한국배우 수현에 대한 언급이 나와 있지 않아 이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어벤져스2’에는 전편 ‘어벤져스’에 출연했던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와 ‘헐크’ 마크 러팔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 등이 그대로 출연한다. 울트론 역은 제임스 스페이더가 맡았으며, 스칼렛 위치역에는 엘리자베스 올슨, 퀵실버역에는 애런 테일러 존슨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언맨’ 슈트를 조정하는 인공지능컴퓨터 자비스의 목소리 연기를 펼쳤던 폴 베타니가 원작에서 안드로이드 캐릭터로 그려진 비전역을 맡아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2015년 5월 1일 개봉.

samida89@osen.co.kr

<사진> 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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