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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효주 통역, 한연희 코치의 딸…'영어 술술'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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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주 통역 장면. 출처 | 유투브 영상 캡처 [스포츠서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김효주(19·롯데)의 우승 직후 통역을 했던 인물이 김효주의 친동생이 아닌 한연희 코치의 딸로 밝혀져 화제다.

16일 김효주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효주는 동생이 없다"며 "김효주의 코치 한연희 씨의 딸 지수 양이 통역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주 측은 "없던 동생이 얼떨결에 생겨버렸다"며 "어디에서 처음 나온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나온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김효주의 통역은 뛰어난 영어 실력과 청순한 미모로 주요 포털 사이트에 '김효주 동생 통역'이라는 검색어가 올라가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효주 통역, 동생 아니었구나", "김효주 통역, 예쁘다", "김효주 통역, 영어 잘 하더라", "김효주 통역, 한현희 코치 딸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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