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LGU+는 최근 알뜰폰용으로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화웨이 스마트폰 ‘아너6’의 망연동 테스트를 마쳤다.
통상 망연동 테스트가 끝나면 사실상 곧바로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너6는 전파인증도 마친 상태라 국내 출시에 걸림돌이 없다.
현재 LG U+와 알뜰폰 자회사인 미디어로그 등은 화웨이와 제품의 국내 시판과 관련해 세부협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화웨이가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 샤오미·레노버·ZTE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도 뒤이어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손예술 기자 k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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