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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몰타 부근에서 난민 400명 이상 익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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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타=신화/뉴시스】양문평 기자 = 최근 몰타 동남쪽 500㎞의 해역에서 400명 이상의 난민들이 익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미디어들이 14일 보도했다.

이 사고는 12일 상선 암스 페가수스 호가 바다에서 2구의 시신을 목격함으로써 알려졌고 이에 몰타구조조종센터가 13일 9명의 난민들을 구출했다.

구조된 난민들은 14일 이번에 2척의 배가 난민들을 싣고 오다 침몰했으며 큰 배에는 300∼400명이 작은 배에는 약 30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yang_py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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