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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임성한 신작, 신정아 소재 차용?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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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표재민 기자] MBC가 임성한 작가의 신작에 신정아 전 큐레이터의 이야기가 차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MBC의 한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에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성한 작가가 신정아와 접촉한 것이 알려졌다고 보도해 드라마에 신정아의 이야기가 담기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신정아는 2007년 동국대 교수 시절 학력 위조와 고위 공무원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인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신작은 현재 방영 중인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 다음 달 MBC 일일드라마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로라공주’와 마차가지로 방송국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이야기다.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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