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2일(현지시간) 나토 정산회담에 앞서 방문하는 과거 소비에트 연합의 한곳이었던 에스토니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이 또다른 인접국가를 상대로 한 영토문제를 엉망으로 만들지 말라는 의사를 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오바마 대통령의 에스토니아 방문은 한달전 발표된 웨일스 카디프에서의 나토 정상회담 참석 스케줄에는 없었던 것으로 최근 러시아 군이 동유럽 인근까지 진출함에 따라 급하게 변경했다는 분석이다.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hongka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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