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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병헌 영상' 다희 공식 입장, 글램 다희 변호사 선임했다…회사 차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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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글램 다희 공식 입장

배우 이병헌의 음담패설 영상을 빌미로 거액의 돈을 요구한 글램의 다희가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9월 2일 글램의 소속사 측은 "변호사를 선임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회사 차원에서 선임한 것은 아니다"라며 "회사로서는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이 없다"곡 밝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모델 친구와 함께 이병헌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다희는 사석에서 촬영한 그의 음담패설 영상을 빌미로 거액의 돈 50억을 요구하며 협박했다.

경찰 조사 중 두 사람은 협박 혐의를 모두 인정, 50억을 요구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병헌이 세계적인 스타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한편 다희 공식 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램 다희 공식 입장, 글램 다희 무슨 할 말이 더 남았지?", "글램 다희 공식 입장, 피 튀기는 싸움 어떻게 될지 궁금해", "글램 다희 공식 입장, 아무쪼록 진실 밝혀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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