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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4승 동영상 화제, 시속 153km 직구·낙차 큰 커브 선보이며 '상대 타자 무력화' / 사진=MBC |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부상 복귀 후 18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14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동영상 또한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 14승 동영상에서 류현진은 1회부터 시속 95마일(약 153㎞)의 공을 던지는가 하면, 헛스윙을 유도하는 낙차 큰 커브 등을 성공시키며 상대팀 타자를 무력화 시켰다.
류현진 14승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14승 동영상 컨디션 완벽 회복됐네", "류현진 14승 동영상, 완전 괴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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