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단독]씨스타, SNL 전격 출연…19금 섹시 포텐 터뜨릴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문연배 기자 = ‘대세’ 걸그룹 씨스타가 tvN ‘SNL코리아’의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다.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씨스타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SNL코리아’의 생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콩트와 패러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씨스타는 효린, 보라, 소유, 다솜 등 멤버 전원이 예능활동 및 연기활동을 펼친 적 있어 다양한 콩트 연기가 가능해 ‘SNL코리아’ 호스트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특히 평소 섹시함을 주 무기로 한 씨스타 멤버들이 수위 높은 코너와 함께 걸그룹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SNL코리아’식의 콩트와 패러디를 어떻게 선보일 것인지에 대해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씨스타는 현재 스페셜 앨범 ‘스위트 앤 사워(Sweet & Sour)’를 발표하고 신곡 ‘아이 스웨어(I Swear)’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SNL코리아’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시크릿 등 걸그룹들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이번이 다섯 번째 시즌으로 기존의 재미는 배가 시키면서 새로운 콘셉트와 신규 코너, 새 크루의 등장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며 한층 진화해서 돌아왔다.

‘SNL 코리아’는 남녀 모두가 공감하는 개그를 선보이고 한국적인 정서로 공감대를 높이면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하고 있으며, 재치 넘치는 풍자와 패러디, 농익은 병맛 유머에 힘입어 최고시청률 3%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