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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병헌 50억 협박녀 글램 다희 하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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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사건 '50억 요구 협박녀' 글램 다희...글램 다희 누구?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영상 폭로를 미끼로 50억원을 요구했던 협박여성이 걸그룹 글램(GLAM) 멤버 다희(본명 김다희ㆍ21)로 밝혀졌다. 누리꾼들은 글램 다희가 누구냐며 인터넷을 들쑤시고 있다.

아이티투데이

특히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병헌은 물론 글램 다희의 공식 멘트에 주목하고 있지만 이병헌과는 달리 다희는 아직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글램 다희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현재 경찰 조사 중이다. 기사에 언급된 멤버를 직접 만나지 못했다. 만남을 시도하려는 중이다. 현재로써 그 어떤 공식 입장을 내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룹 활동이 잠시 중단된 상태라 숙소생활을 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 기사가 나와 우리 쪽에서도 어떤 내용을 전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월드는 다희가 이병헌을 협박한 여성 중 한 명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다희는 지난달 말 친구인 모델 이 모(25)씨와 함께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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