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시중에서 유통되는 물티슈에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 조사해 필요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는 화장품의 살균·보존제로 사용할 수 있는 물질로 그 사용량이 0.1% 이하로 제한돼 있는데, 최근 일부 아기용 물티슈에 들어있는 이 물질의 안전성에 대해 일부 언론이 문제를 제기하자 제조업체가 반박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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