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이달 1일 음료 10종 가격을 100~300원씩 인상했다.
이에 따라 카페 아메리카노는 기존 3900원에서 4100원으로 5.1% 인상됐으며 카페모카·화이트 카페모카·바닐라는 4900원에서 5100원으로 4% 가격이 올랐다.
회사 측은 “인건비와 각종 임대료 등이 상승하면서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에 한해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커피빈코리아와 스타벅스도 최근 커피 가격을 인상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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