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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조정석 신민아 앞에서 과감한 팬티 노출 “팬티에 굉장히 신경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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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페이스북


조정석 신민아

조정석이 신민아와 함께 출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팬티를 노출한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1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 조정석, 신민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신민아는 조정석의 팬티 노출신에 대해 "제 아이디어라기보다는 원래는 신혼 생활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며 "조정석이 과감하게 해줬다. 남자 팬티를 하루에 그렇게 많이 본 것은 처음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정석은 "팬티를 몇 번이나 갈아입었다. 다양한 팬티를 보여드려야 하잖나. 스태프들도 장면이 넘어가면서 어느 순간부터 팬티엔 관심이 없더라. 그래서 팬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민아는 "한 컷을 찍을 때마다 조정석이 '팬티 좀 갈아입을게요'라고 했다"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다음 달 개봉하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박중훈과 최진실이 출연했던 동명 영화(1990)를 24년 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조정석 신민아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조정석 신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정석 신민아, 재밌겠다", "조정석 신민아, 최진실 생각난다", "조정석 신민아, 재밌게 봤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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