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레테이 국방 장관은 자신의 SNS에 "세계대전이 바로 문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2차 세계대전 이후 보지 못했던 종류의 전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전쟁으로 인한 인명 손실은 수백 명이 아니라 수천, 수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언급은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직접 개입으로 동부 지역에서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의 교전 상황이 급변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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