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 발표를 앞둔 5월31일 박성철 북한 부수상이 극비리에 방한해 박정희 대통령을 예방한 사진이 42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박 부수상은 그해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을 방문해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을 만나 7·4 성명 발표 문제를 논의했다. 박 대통령 왼쪽이 박 부수상, 오른쪽이 이 중앙정보부장. 통일부는 1일 판문점 ‘자유의 집’에 문을 연 판문점갤러리 개막전에서 남북회담 등 미공개 사진을 여럿 소개했다.
통일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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