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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곽지수 분대장 "혜리 좋아서..." 더 빵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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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투데이

진짜 사나이 여군툭집 혜리 애교에 터미네이터 곽지수 해명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에서 혜리 애교에 미소를 지으며 화제를 모았던 터미네티터 곽지수 분대장이 해명 했다.

곽지수 분대장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혜리 씨의 손을 잡고 웃은 건 절대 혜리 씨가 좋아서 웃은 게 아니라 드디어 방송이 끝났다는 기쁨에 웃은 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방송분에서 혜리는 훈련소를 떠나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며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터미네이터'로 불리던 곽지수 분대장이 울지 말라며 군기를 잡으려 하자 혜리는 "이이잉" 애교를 보였고, 곽 분대장은 환히 웃어보였다.

방송이 끝난 후 온라인을 통해 영상이 빠르게 퍼져나가며 화제가 됐고, 이에 곽지수 분대장이 직접 해명글을 올린 것.

곽지수 분대장은 "본 분대장은 7번 후보생(혜리)이 자랑스럽습니다^^", "순식간에 급격한 신분상승" 등의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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