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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왔다! 장보리’ 성혁 폭로에 이유리 궁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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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보리. 사진=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왔다! 장보리’에 출연 중인 성혁이 극중에서 이유리의 정체를 폭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연민정(이유리)의 정체를 모두 폭로하는 문지상(성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지상은 동후, 이재희, 민정, 지상은 등 연민정의 가족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연민정의 정체가 담긴 문서를 공개했다.

문서에는 연민정이 도혜옥과 함께 있는 사진이 담겨 있었다. 문지상은 “사실 도혜옥 씨의 딸은 연민정이다”며 “비술채 후원을 받고, 비술채 양딸이 돼 이재희와 결혼하기 위해 이러한 거짓말을 꾸몄다”고 그의 악행을 폭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장보리’, 점점 더 재밌어진다”, “‘왔다!장보리’, 성혁 잘했다. 속이 다 시원하다”, “‘왔다!장보리’, 연민정의 행보 진짜 미치는 줄 알았는데 고맙다 성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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