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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꽃보다 청춘’ 눈물, “마추픽추 앞에서니 그냥 눈물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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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마추픽추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5화에서는 윤상과 이적, 유희열이 페루 여행의 마지막 일정 마추픽추에 올랐다.

이날 세 사람은 마추픽추 경관을 보자 눈물을 쏟았다. 이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울줄은 몰랐다. 그냥 아름다운 경관 이지 않느냐. 그런데 그걸 보는 순간 눈물이 났다. 잘 우는 사람이 아닌데.."라며 자연의 경이로움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어 유희열은 "내가 왜 우는지 몰랐는데 울고 있더라. 그런데 의미를 조금 알게 됐던 것을 옆에 보니 적이가 있고 상이 형이 있더라. 청춘의 도입부에 그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라고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윤상 또한 눈물을 쏟으며 "무슨.. 무슨 기분이 이러지?"라며 눈물을 닦아내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꽃보다 청춘' 마추픽추에 오른 세 사람을 본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마추픽추 한 번 가보고 싶다", "'꽃보다 청춘' 진짜 아름답긴 하더라. 화면으로 봐도 눈물나던데", "'꽃보다 청춘' 마추픽추 갈 날이 내게도 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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